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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설을 읽고서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802_경향신문_무역사 새로 쓴 7월 수출, 쾌거지만 방심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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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무역사 새로 쓴 7월 수출, 쾌거지만 방심할 순 없다
● 날짜 : 2021-08-02
● 신문 : 경향신문

원문 : https://www.khan.co.kr/opinion/editorial/article/202108012029015

 

[사설]무역사 새로 쓴 7월 수출, 쾌거지만 방심할 순 없다

7월 수출액이 554억달러를 넘어섰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65년 만에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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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지난 7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55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계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15개 주력 품목과 9대 지역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수출 1위 품목은 역시 반도체가 차지했으며, 2, 3위 품목은 석유화학과 일반기계입니다. 그 밖에 자동차, 컴퓨터 등 전통 주력 품목들도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 전쟁이 끝난 후 68년만에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수출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한국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 무역 시장은 변화무쌍하며 국제 정세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기업은 서로 협력하며 국제무역수지 흑자를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된 수출 호조로 세계 1등 상품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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