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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500명 뽑고 싶다”는데 40명밖에 못 뽑는 서울대 AI 대학원
● 날짜 : 2021-08-03
● 신문 : 조선일보
● 원문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03/L2IGHUKSGFFRRMPTE3434ZWZXU/
[사설] “500명 뽑고 싶다”는데 40명밖에 못 뽑는 서울대 AI 대학원
사설 500명 뽑고 싶다는데 40명밖에 못 뽑는 서울대 AI 대학원
www.chosun.com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정부가 수도권 대학 정원을 늘리지 않는 이유는 대략 이해는 가지만 1982년에 제정한 수도권 대학 총원제를 아직까지 적용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니 하며 많은 기업체에서 AI, 빅데이터 인재들이 필요한데 쓸만한 인재가 없어서 전국이 난리입니다. IT 기업에서는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며 서로 모셔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고, 연봉을 올려주며 이들을 지키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자들은 양산되는데 쓸만한 인재는 없고, 취업을 하려는 구직자는 많은데 취직은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학 정원제도를 손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지 않으면 국제적으로 뒤쳐지는 건 시간 문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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