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LG 세계 가전시장 1위, 혁신이룬 기업의 쾌거다
● 날짜 : 2021-07-24
● 신문 : 매일경제
● 원문 :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1/07/712253/?sc=30500003
LG 세계 가전시장 1위, 혁신이룬 기업의 쾌거다 [사설]
LG전자가 올해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1위 가전회사로 등극할 태세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생활가전사업 매출은 13조5000억원으로 월풀에 비해 1조6000억원 많았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은 2017년부
www.mk.co.kr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얼마 전 기사에서 "LG전자가 미국 생활 가전 시장에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종합가전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삼성은 9위에 그쳤으며, 보쉬,GE,월풀도 모두 제쳤습니다.
LG전자가 상반기에 휴대폰 사업을 접겠다고 발표했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화려하게 부활하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LG전자가 미국 현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핵심부품이자 프리미엄 제품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리함을 더한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물론 TV,오븐,청소기,전자렌지 등 대부분의 가전제품은 LG제품을 사용합니다. "가전은 역시 LG"라는 인식과 빼어난 디자인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프리미엄 가전으로 LG전자가 전세계에서 계속 넘버원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사설을 읽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729_한국경제_中, 연일 경제에 규제폭탄…'차이나 리스크' 커지고 있다 (0) | 2021.07.30 |
|---|---|
|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726_동아일보_골목상권 살린다고 복합쇼핑몰 휴무 강제하는 시대착오 (0) | 2021.07.28 |
|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722_중앙일보_윤석열 ‘민란, 120시간 근무’ 발언 부적절했다 (0) | 2021.07.23 |
|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720_경향신문_끝내 무산된 올림픽 계기 한·일 정상회담, 유감스럽다 (0) | 2021.07.21 |
|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717_동아일보_파병 장병에 백신도 안 보낸 무심한 나라 (0) | 2021.07.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