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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금)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청문회·장관 허수아비 만든 ‘용산 낙하산’ 차관 인사 감사원을 대통령 하부기관으로 만든 윤석열 정부 윤 “반국가 세력” 운운…극우 유튜버와 다른 게 뭔가 대통령 참모 배치한 ‘차관 정치’, 장관은 허수아비 되나 수신료 분리징수 ‘89% 반대’ 무시하는 방통위 이중 잣대 통일부 수장에 ‘김정은 타도’ ‘핵 무장’ 발언자 맞지 않다 대학 낡은 칸막이 제거 환영... 기초학문 붕괴는 없도록 대결적 대북자세, 국정 파트너까지 향해서야 尹정부 첫 개각, 차관 전진배치...친정체제 걸맞은 국정성과를 용산 직할 ‘차관 정치’ 드라이브… ‘집권 2년’ 국정쇄신 가능할까 8년 만의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 ‘경협 확대’ 물꼬 트는 계기로 “선거 지더라도 재정 건전화”… 총선 앞둔 與부터 각오 다지라 외국인 쿼터 30배 확.. 더보기
2023/06/29(목)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엘리엇 소송’ 판정 내용, 법무부는 상세히 공개하라 ‘박원순 다큐’, 진정 명예회복 원한다면 개봉 철회해야 ‘일 오염수 방류 보류’ 등 야당 제안, 정부 적극 검토해야 ‘반국가세력이 종전선언 합창했다’는 윤 대통령의 독단 이제 탈성장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얘기할 때다 이태원 감사 결정하고 거짓말한 감사원 사무처의 전횡 핵 전문가들도 오염수 공방...실사 결과 속히 공개를 조 단위 대기업 유상증자 ‘개미’ 원성 안 사야 경기 하강 속 '건전 재정' 유지...방향 맞아도 운용의 묘 필요 삼성 “2025년 최첨단 2나노 양산”… 반도체 총력전 선두에 서야 “대학 학과-학부 칸막이 폐지”… 이런 규제 아직 있었나 ‘베스트 애널’도 주가조작… 대체 누굴 믿고 투자하란 건가 “긴축 건전재정 불가피” 대통령 인식 .. 더보기
2023/06/28(화)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이동관 김홍일 지난 삶, 독립기관장 자격 없다 수능도, 오염수도, 사드도 ‘수사’ 윽박지르는 검찰정권 월세 비중 60% 육박, 세액공제 늘려야 대장동 비리 박영수 구속하고 ‘50억 클럽’ 수사 속도 높이라 민주당의 일 오염수 7대 제안, 정부 열린 자세로 검토하길 ‘KBS 인사 개입’ 드러난 이동관, 방통위 수장 자격 없다 박영수 전 특검 영장청구···뭉개진 ‘50억 클럽’ 수사 성과 내야 익명 독지가의 630억 기부… 대학이 분발할 때다 제3지대 움직임, 기성 양당은 위기의식 갖고 각성하길 기업경기전망 8분기 연속 ‘부정적’… 투자 족쇄 과감히 풀어야 “조현병 딸 병상 없어 260km”… 가족에 떠넘긴 정신질환자 돌봄 “박영수 200억 약속받고 8억 수수”… 조력자 아닌 ‘한 몸’이었나 교육부 구태 드.. 더보기
2023/06/27(화)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일 오염수 ‘안전’ 되뇌며 ‘먹방’ 이벤트하는 정부·여당 대통령 발언 수습 ‘사교육 대책’, 방향성도 해법도 없어 나이스 ‘먹통’ 대혼란, 교육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 여당의 사드 환경평가 감사 요구, ‘서해 피살’ 재판 꾀하는가 여전히 모호한 교육부 ‘킬러 문항’ 기준, 혼란 수습되겠나 200일 건설현장 수사가 남긴 것, ‘건폭 혐오’다 킬러문항 공개에도 잦아들지 않는 혼란···단기 묘책은 없다 서민에 더 가혹한 먹거리 물가... 상승 체감도 3배 커 여야, 먹방과 단식 뛰어넘는 정치력 보여야 논술·면접도 정부개입… 대학 자율화 역행하는 사교육 대책 6·25 참전국들이 피로 지킨 가치, 함께 지켜갈 우리의 책임 용병 반란에 흔들리는 푸틴… 독재는 내부에서 무너진다 올 수능 적정 난도 유지가 관건…본질적 .. 더보기
2023/06/26(월)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또 고발된 감사원, 공수처는 신속·철저히 수사해야 졸속으로 점철된 ‘수신료 분리’ 속도전, 무책임하다 대기업 위주 정책 펴면서 독과점 구조 해소는 불가능 200일 건설현장 수사가 남긴 것, ‘건폭 혐오’다 번지수 잘못 짚은 여당 ‘괴담 투어’, 일 방류 중단 요구해야 2824억 들인 ‘NEIS 오류’ 사태, 교육당국 책임 물어라 가계대출 다시 증가세...빚 무서운 줄 몰라도 괜찮은가 ‘못다 한 책임’ 말한 이낙연, 계파 아닌 쇄신 역할 해야 수능 이어 4세대 나이스 혼란... 정교한 교육행정 절실하다 본격 장마 시작… 1년 전 참사 되풀이 말아야 ‘4세대 나이스’ 오류 속출… 공공 SW 대기업 참여 막은 예고된 참사 법무부, 론스타 때처럼 엘리엇 판정에도 불복 선언해야 한국의 현재도, 미래도 질식시킬 과.. 더보기
2023/06/24(토)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불투명 발표 뒤 사드 반대에 ‘괴담’ 딱지, 정치공세 활용 안돼 ‘저출생’ 수백조 쓰며 ‘미신고’ 아동 방치, 출생통보제 서둘러야 한·베트남 관계, 중요해진 만큼 과거사 문제도 외면 말아야 한상혁 면직 유효 결정, 윤 정부의 ‘방송 장악’ 우려 커진다 부실한 장마철 침수대책, 작년 참사 재발 막을 수 있겠나 이번엔 장기결석 '위기아동'··· 공적보호 시스템 강화를 與野 선거제 개편 생색내기 아닌 실질적 논의 진행해야 인텔 “삼성 잡겠다” 선언, 반도체 전쟁 대비돼 있나 텅텅 빈 글로벌 도시 빌딩… 해외부동산發 금융위기 경고음 국회 묶인 ‘유령아동’ 방지법안 15건… 여야 또 일 터진 뒤 “죄송” 개미 등친 리딩방·유튜버 기소… “패가망신” 확실히 보여줘야 軍은 김관진식 정신무장과 실전 훈련으로 거듭나야 .. 더보기
2023/06/23(금)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위헌제청된 ‘피의자 신상공개’, 대상 확대 신중해야 ‘50억 클럽’ 박영수 1년반 만에 조사, 봐주기 수사 안 된다 수험생 혼란 아랑곳없이 대통령 비호·정쟁 앞장선 여당 여당이 투표 막자는 영주권자 80%가 ‘동포 가족’이라는데 또 드러난 ‘미등록 아동’ 살해, 출생통보제 서둘러라 ‘6년의 논쟁’ 사드, 졸속 환경평가로 일사천리 갈 건가 尹대통령 '파리 이니셔티브' 제안, 디지털 규범 주도 계기로 8년간 사라진 영유아 2200명… 출생통보제 서둘러라 금융사고 CEO까지 문책… 금융 공공성 강화 계기 돼야 8년간 태어난지도 몰랐던 ‘유령아이들’ 2236명 “제발 최저임금 좀 그만 올리라” 박영수 3번째 소환… 檢 ‘보여주기 수사’ 이젠 끝내야 기록조차 없는 아동 2236명, 출생신고 사각지대 없애야 ‘50.. 더보기
2023/06/22(목)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엘리엇에 배상’, 박근혜·이재용에 변제받아야 여 ‘의원수 축소’, 야 ‘무관심’에 선거제 개혁 또 무산되나 자사고·일제고사로 줄세우기, 역주행하는 교육정책 국민 세금으로 정경유착 피해 물어주게 된 ‘엘리엇 승소’ ‘표적 감사·표적 감찰’ 감사원, 엄정 조치 필요하다 ‘킬러 문항’ 사태, 교육과 수사는 분리 접근해야 사드 배치 6년 만에 마무리… 철저히 국익 관점 운용을 ‘부당 관치’가 부른 엘리엇 배상, 국고손실 구상권 검토돼야 고교학점제에도 내신 상대평가… 사교육 더 부추기지 않겠나 5년 새 韓 유니콘 비중 반토막… 규제 풀어 ‘창업 엔진’ 되살려야 인사 파동 이어 ‘국면 전환 감찰’ 논란… 바람 잘 날 없는 국정원 구글 ‘광고 독점’에 미디어 황폐화… 美 200개 신문 소송 냈다 유해 기준 ‘5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