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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814_한겨레_‘대체공휴일 제외’ 헌법소원, ‘5인 미만’ 노동자도 국민이다 ● 제목 : ‘대체공휴일 제외’ 헌법소원, ‘5인 미만’ 노동자도 국민이다 ● 날짜 : 2021-08-14 ● 신문 : 한겨레 ● 원문 :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07662.html [사설] ‘대체공휴일 제외’ 헌법소원, ‘5인 미만’ 노동자도 국민이다 직원수 적다고 ‘기본권 보장’ 배제 안돼‘국가에 의한 차별’ 해소, 시급하고 절실 www.hani.co.kr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오늘 8/16일은 대체공휴일법이 개편된 이후 처음 맞는 대체공휴일이었습니다. 광복절 휴일이 일요일과 중복되어 직장인들로서는 하루의 휴일을 날리나 했는데 다행히 이 법이 실효가 되어 여름휴가 이후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는 연휴를 보냈습니다. ​ 하지만 350만명이.. 더보기
2021/08/17(화)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코로나 대응, ‘고위험군 보호’에 초점 맞춰야 20년 만의 탈레반 재집권, 아프가니스탄의 교훈 가치 실종된 ‘무조건 통합’이 부른 야권의 혼선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 시민의 인권은 후퇴 없어야 문 여는 학교, 치밀한 방역으로 감염 확산 차단해야 민주당, 언론중재법 강행 말고 공론화 다시 나서라 중개수수료 개편안, 국민 부담 더는 방향으로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결렬, 변수 된 제3지대 탈레반 재집권, 테러 세력 확산 국제사회 주시해야 美가 버린 아프간… 안보의식·軍 무너진 나라의 비극 安 “국민의힘과 협상 결렬” 야권 통합 大義 돌아봐야 집값 껑충 뛴 지 한참 됐는데 뒤늦게 손보는 ‘복비’ 아프간 사태가 한·미 동맹 중요성 보여줬다 1070조 빚더미에도 내년 600조 확장 예산 야권, 지금 뭐 하는 건.. 더보기
2021/08/16(월)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78년 만에 고국 품에 안긴 ‘독립전쟁 영웅’ 홍범도 장군 머지포인트 황당한 ‘환불 사태’, 금융당국은 뭐했나 ‘대화의 문’ 강조한 문 대통령, ‘가해 책임’ 외면한 스가 총리 “10월까지 70% 접종 완료” 현실에 근거한 전망인가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 발부, 노·정 관계 파국은 안 돼 북에 ‘공존’, 일에 ‘대화’ 언급한 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10월까지 국민 70% 접종, 과도한 낙관 아닌가 머지포인트 사태, 금융당국은 뭐하고 있었나 대북·대일 돌파구 안 보인 광복절 경축사 文은 공허한 해법, 스가는 뒷걸음질… 관계개선 손 놓았나 全도민지원금에 황교익 내정, 이재명의 ‘지사 찬스’ 남용 민간 병실 동원령 내리기 전에 음압병실부터 확충하라 대결 대신 협력 강조한 8·15 경축사 백신 실패를 '희망 .. 더보기
2021/08/14(토)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30년 전 세상을 깨운 김학순 할머니를 기억하며 ‘대체공휴일 제외’ 헌법소원, ‘5인 미만’ 노동자도 국민이다 이번엔 해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이런 군대가 세상에 어디 있나 이번엔 해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이러고도 군인가 김학순 할머니 ‘위안부 증언’ 30주년, 일본은 응답하라 AZ 백신 접종 연령 하향 조정, 근본적 해법 아니다 '지사 찬스' 논란 키우는 이재명 재난지원금 강행 이번엔 해군서 성추행 사망....軍 달라진 게 없다 30세까지 낮춘 잔여 백신 접종, 안전성 점검하길 방역 위기 속 8·15집회, 끝까지 불법 편법 책임 물어야 멀어진 내 집 마련이 저금리·분가 탓이라는 게 말이 되나 해군 성폭력 사망도 공군 판박이… 軍 ‘빈말’ 엄중 문책하라 고장난 방역과 백신 전략 대수술할 때다 방역 전.. 더보기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810_동아일보_거리 두기로 혈액 재고 빨간불, 피 마르는 의료 현장 ● 제목 : 거리 두기로 혈액 재고 빨간불, 피 마르는 의료 현장 ● 날짜 : 2021-08-10 ● 신문 : 동아일보 ● 원문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809/108470617/1 [사설]거리 두기로 혈액 재고 빨간불, 피 마르는 의료 현장 전국의 혈액 보유량이 최근 한 달 평균 3.6일분 수준으로 떨어져 혈액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적정 보유량은 5일분이지만 이를 밑돌아 병원들이 혈액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www.donga.com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헌혈의 집에 일부러 찾아 가서 헌혈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끔씩 헌혈차 주변을 지나칠 때 헌혈을 독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면 눈길을 피하기 바쁩니다.. 더보기
2021/08/13(금)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여야 합의로 ‘언론 자유와 책임’ 균형 맞출 대안 마련하길 증가세 더 가팔라진 가계부채, 백약이 무효인가 여당 ‘경선 불복’ 야당 ‘대표 탄핵’ 공방, 볼썽사납다 비전 경쟁 대신 대표·주자 갈등만 보이는 국민의힘 경선 합리적 반독점 규제로 ‘빅테크’ 갑질 막고 소비자 보호해야 전광훈, 확진자 2000명대 위기에 불법집회 강행할 텐가 코로나 최대 위기 와중에 '문재인 케어' 자랑 적절한가 '독직폭행' 정진웅 유죄…갈라진 검찰 추슬러야 ‘소액연체 사면’ 넘는 자영업 지원책 시급하다 건보 재정 악화 위에 올린 ‘文 케어’ 사상누각 한심한 이준석-윤석열 싸움, 말로만 ‘정권교체’인가 플랫폼 기업 횡포 철저히 손보되 혁신까지 막진 말라 이준석의 목표는 정권 교체인가, 자기 장사인가 태양광 의혹, 전면 감사해 법적.. 더보기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20210806_동아일보_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이자 낮춰 사상 최대 수익 낸 은행들 ● 제목 : 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이자 낮춰 사상 최대 수익 낸 은행들 ● 날짜 : 2021-08-06 ● 신문 : 동아일보 ● 원문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805/108401619/1 [사설]대출금리 올리고 예금이자 낮춰 사상 최대 수익 낸 은행들 5대 시중은행이 올 상반기 이자 수익으로 사상 최대인 15조4585억 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빌려줄 때는 이자를 많이 받고, 고객 예·적금에는 이자를 적게 준 결과다. 비판이… www.donga.com ●사설을 읽고 나름의 생각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었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대출받기가 매우 어렵고 이율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제가 대출.. 더보기
2021/08/12(목)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횡령·배임’ 이중근 부영 회장 가석방도 부당하다 확진자 2000명대, ‘방역체계 전환’ 논의 본격화할 때 ‘부모 기득권’ 이용 ‘입시 비리’에 중형 내린 정경심 항소심 소멸시효 빌미로 ‘실효적 구제’ 외면한 강제징용 판결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대, 방역태세 새로이 정비할 때 가계대출 급증 속 웃은 은행들, 고통 분담 필요하다 입시제도 공정성 훼손했다며 정경심 엄단한 2심 한미훈련 빌미로 긴장 고조시키는 북한의 생떼 확진자 첫 2000명대, 방역 패러다임 전환 고민해야 부채 탕감에 신용 사면, 정부가 나서 도덕적 해이 조장하나 하루 확진 2000명 돌파… 방역정책 틀 전면 재검토할 때다 통신선 끊고 협박수위 높인 北… 南 저자세가 부른 학습효과 방역도 백신도 '신뢰 잃은 리더십'이 문제 조국 부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