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1(수)의 주요신문 사설모음입니다.

 

 

 

“자유” “가치연대” 되풀이한 윤 대통령 첫 유엔 연설

원전에 ‘녹색 에너지’ 문턱 지나치게 낮춘 환경부

총리도 수석도 몰랐다는 영빈관 신축, 누가 책임지나

방폐장 대책도 없이 원전을 녹색에너지로 분류한 환경부

총리도 수석도 몰랐다는 영빈관 건립, 누가 했다는 건가

스토킹 피해자 보호 못하는 구조, 이번엔 반드시 해결해야

백신 피해 첫 정부 보상 판결...인과성 인정 확대 계기로

한일 외교 "강제징용 논의", 정상회담으로 이어져야

K택소노미에 원전 포함, 폐기물·안전 대책은 세웠나

쏟아지는 巨野 선심입법 막을 재정영향평가 의무화해야

與 또 문자 파동… 이러니 윤리위 독립성 말 나오는 것

스토킹 접근 금지 효과 5%뿐… 가해자 추적 장치 도입 서둘라

애써 추경 편성해 놓고도 3조원 가까이 못 썼다니

여혐 논쟁 접고 실질적 스토킹 보호책 마련 집중해야

‘매일 내분 여당’ 對 ‘김건희 스토킹 야당’, 지금 한국 정치

집권 땐 ‘못한다’던 法 야당 되니 밀어붙인다니

‘녹색 에너지 원전’ 이용률만 높여도 막대한 전기 생산

韓·美·日 3각 공조로 北·中·러 도발 체인에 맞서야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자는 건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에도 여전히 집안싸움에 골몰하는 與

원전 친환경성 인정한 尹정부,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서둘러야

언론의 시대적 역할 새삼 일깨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의 강연

우크라이나 교과서에 실리는 '한강의 기적' 우리는 왜 빼려 하나